아이디어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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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에 비친 아이디어홀릭]- 경향신문
      • 2006-03-15
      • 2273
      • <FONT color=#717171>2006.02.26&nbsp; 경향 신문 매거진 [피플]</FONT><BR><FONT color=#717171><A href=”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mp;artid=200602261546041&amp;code=900310”>관련 링크 :</A> </FONT><FONT color=#71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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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ODY>
        <TR>
        <TD class=news01><SPAN id=title>[피플]”아이디어 상품 通하였소” 한승욱씨<!-- TITLE END --></SPAN></TD></TR><BR>
        <TR>
        <TD class=news04 style=”PADDING-TOP: 20px; TEXT-ALIGN: justify”><SPAN id=content><!-- BODY START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하지만 ‘아이디어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에디슨보다 8개월 먼저 축음기를 고안한 샤를 크로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자본과 그것을 대중에게 알릴 마케팅 능력이 없었다. 아이디어는 대중과 만날 때에만 힘을 가진다.<BR><!--imgtbl_start_1--><!--imgtbl_end_1-->한승욱씨(33)는 아이디어 상품과 대중을 연결시켜주는 일을 한다. 중소기업 아이디어상품 전문 리뷰사이트인 아이디어홀릭(www.ideaholic.co.kr)을 운영하는 한씨는 성능이 뛰어나고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제품들이 조명도 못 받고 사라지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워한다.<BR><BR>”신발끈 자동결속기, 휴대가 간편한 두루말이 피아노, 온도에 따라 색깔이 다른 빛이 나오는 샤워기 등을 사이트에서 알려 팔았어요. 모두 국내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인데 아이디어는 기발하지만 홍보가 안 돼 안 팔리는 현실이 안타깝더군요.”<BR><BR>한씨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디어가 많았고 잡다한 것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었다. ”어릴 적 구독한 과학잡지에 매달 아이디어를 하나씩 보냈어요. 상당히 많이 보내긴 했는데 당첨된 적은 없었죠. 또 프라모델, 특히 2차대전 탱크 조립을 좋아했죠. 어찌 보면 어렸을 때 취미가 직업이 된 거 같기도 하네요.”<BR><BR>한씨가 이 사이트를 개설한 것은 2004년 1월. 98년부터 친구와 함께 해외 수출입대행 사이트를 운영한 경험이 도움이 됐다. 일본출장을 자주 가는데 출장 때마다 상점에 들러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상품들을 구입해 국내로 가져왔다. 상품 리뷰를 쓰다가 생각난 아이디어가 현재의 사이트다. 아이디어 상품을 단순히 소개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일본·미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국의 아이디어상품을 홍보하고 구매자와 연결해주는 일을 기획중이다. 현재 일본어 홈페이지는 이미 구축된 상태이고 미국과는 4월쯤이면 본격적으로 교류가 시작된다.<BR><BR>”한국에도 좋은 아이디어 상품이 있지만 일본이나 미국에 가보면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은 상품들이 많아요. 국내 개발자들은 이런 상품을 보고 자극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한국에서 안 팔려도 다른 나라에서는 팔릴 만한 상품도 많거든요. 서로 보고 배우고 판매할 수 있다면 중소기업 입장에선 윈·윈(win-win)이죠.”<BR><BR>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부족한 국내상품 콘텐츠를 채우기 위해 중소기업청에 지원을 요청했지만 무시당하기 일쑤였다. 500개 이상의 제품을 일일이 촬영하고 리뷰를 써야 하지만 돈이 없어 직원 두세 명이 전부 진행하느라 추진이 더딜 수밖에 없었다.<BR><BR>한씨 역시 중소기업을 운영해본 입장에서 그들의 안타까움과 애로사항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좋은 아이디어가 빛을 못 보다 해외업체가 비슷한 제품으로 크게 히트쳤을 때다.<BR><BR>”몇 년 전 국내 두루말이 피아노 개발자가 제품 판매를 못 해 일본의 한 제조사에 상품판매 가능성을 타진한 적이 있어요. 결국 그 프로젝트는 무산됐는데 얼마 뒤 일본에서 거의 똑같은 상품이 나와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개 이상 팔렸죠. 그분이 국내 특허만 내고 다른 나라 특허는 내지 못했거든요. 최근 그 일본업체에서 그분한테 국내 특허권을 팔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어요. 아이디어만 가지고는 절대 성공할 수 없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사건이었죠.”<BR><BR>자성으로 움직이는 장난감 거북이 ‘월키 비츠’의 경우 한국인의 아이디어로 만든 일본 제품이다. 개발자가 국내업체 여러 곳을 찾아 상품화를 타진했지만 결국 상품화에 실패했다. 개발자는 결국 일본 대형완구회사 ‘타카라’를 찾았고 타카라는 이 아이디어에 자신들의 디자인을 합쳐서 귀여운 완구로 개발했다. 최근까지 이 거북이는 세계적으로 70만개가 팔렸고 국내에도 얼마 전 들어오기 시작했다.<BR><BR>”아이디어를 어떻게 상품화하느냐와 그것을 대중에게 어떻게 홍보하느냐는 동시에 고민되어야 할 부분이에요. 홍보만 되면 잘 팔릴 아이디어상품이 즐비합니다. 제 프로젝트가 잘 추진된다면 한국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들이 미국과 일본에 판매될 안정적인 루트가 만들어질 겁니다.”<BR><BR>〈글 김준일기자 anti@kyunghyang.com〉<BR><BR>〈사진 정지윤기자 color@kyunghyang.com〉<!-- BODY END --></SPAN></TD></TR></TBODY></TABLE></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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