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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3
      이제 이어폰도 개성을 씌우자! LineCap

      스마트, 스마트, 스마트 적어도 이제 케이스쪽에서는 스마트라는 단어가 구형을 뜻하는 표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예전에 10개에 1~2개 나가던 케이스가 이제 10개에 7~8개는 기본으로 나가니 애플이나 삼성이 가만히 놔둘 리가 없다. 신제품과 동시에 케이스도 같이 판매를 하니 그나마 애플을 연호하며 호황을 누리던 소규모 업체들로서는 당해낼 도리가 없다. 그래서 지금 인터넷에는 덤핑 케이스가 넘쳐나고 있고 하나 둘 업체들이 떠나고 있다.
      그리고 다시 액세서리 시장으로 헤쳐 모이고 있는 것 같다. 처음부터 액세서리만 만들었던 업체들도 있고 케이스에서 넘어온 업체들도 있다. 하지만 액세서리도 쉬워보이지는 않는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LineCap, LineTail이라는 이어폰잭 캡의 후속작으로 이어폰에 장착하는 단순 액세서리다. 재미있는 것은 모자 모양을 잘 활용하여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것이다.

      패키지까지 모자 모양으로 만들었다. 제품보다 패키지가 더 비싸 보이지만 정성 만큼은 인정해 주고 싶다. 모자 모양의 패키지 상판을 열면 작은 미니어처 모자가 들어 있다. 제조사에 문의해 본 결과 일선에서 모자 모양의 패키지는 예쁘지만 단가도 비싸고 실물이 보이지 않아 투명PET로 개선되어 새롭게 출시된다고 한다.

      아래 면을 보기 전에는 아무리 봐도 그냥 모자를 작게 만든 것 같다. 하지만 아래를 보면 제품의 쓰임새가 나타난다. 중앙의 홈을 통해 이어폰 줄을 삽입하고 모자를 들어올린 후 줄을 감아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밑면 패널의 두 개의 구멍은 이어폰 라인을 고정하기 위한 홈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중앙의 홈에 이어폰 라인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삽입하고 길이 조절이 필요한 경우 모자를 위로 젖혀서 필요한 만큼 감은 후 아래쪽 홈에 라인을 고정시키면 끝이다. 다른 기능은 없다. 예쁘거나 실용적이거나최근 액세서리 구입의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이어폰잭에다 장착하여 휴대폰에 모자를 씌운 것처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실제 활용도는 떨어지는 것 같고 이어폰의 좌우 라인이 갈라지는 지점에 포인트로 장착하는 것이 가장 보기도 좋고 실용성도 높은 것 같았다. 6가지 색상조합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옷 스타일에 맞추어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이기 때문에 여러 개를 구입하여 옷에 맞추어 바꾸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단독 기능을 갖지 못하는 제품의 한계가 늘 존재하듯이 이 제품도 이어폰의 형태에 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어폰잭의 굵기가 모자 중앙 홈보다 굵거나 이어폰 라인이 굵은 경우에는 사용할 수가 없다. 작은 크기와 비교적 저렴한 이어폰의 액세서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인식되는 문제도 갖고 있는 것 같다.

      SUMNEEDS
      LineCAp

      사이즈 40×27×27mm(폭×깊이×높이)

      무게 약5g

      정가 9,800원

      2012.12

      실용성과 패션 액세서리 기능을 동시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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