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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VIEW > Digital
      2013-04-25
      디자인을 살리고 실용성은 높였다! SmartFlip

        카드 수납이 가능한 다이어리 케이스를 사용하자니 너무 무겁고 크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는데 다 가리고 다녀야 하니 영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 그렇다고 심플한 하드케이스를 사용하려니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잠깐 집 앞에 나갈 때 카드를 따로 소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제품이 등장하였다. SmartFlip이라는 제품으로 카드케이스의 편리함과 가로세로 스탠드 기능에 마그넷 홀더까지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케이스의 유무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4/4S나 5의 뒷면에 바로 붙여서 사용할 수도 있고 하드케이스 뒷면에 붙여서 사용할 수도 있다.


        투명 브리스타 패키지에 제품이 들어있고 부착용 패드가 같이 동봉되어 있다. 제품의 크기는 가로 55mm, 세로 96mm, 두께 4mm정도로 작고 얇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블루, 핑크 5가지가 있다. 일반적인 카드포켓과는 다르게 지그재그 모양의 커버가 달려 있는데 과연 무슨 기능을 하는 것일까?


        제품의 외피 재질은 가죽 느낌의 PU를 사용하였고 내피는 직물 느낌의 PU를 사용하였다. 카드포켓의 커버는 신축성이 좋은 고무밴드를 사용하였는데 전체적인 조화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맨 아랫부분에는 자석 잠금을 위해 스틸클립이 박혀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카드포켓은 외부에 노출이 되어 분실될 염려가 있으나 SmartFlip은 전용 커버가 있어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그리고 커버는 단순히 카드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 외에도 4개의 관절을 이용해 안으로 혹은 밖으로 접어서 간이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다. 관절의 고주파 압축 부위는 손으로 잡았을 때 그립감을 높여주기도 한다.


        제품의 장착은 간단하다. 3M커버를 벗긴 후 SmartFlip뒷면에 붙이고 Gelpad의 투명 커버를 벗긴 후 폰이나 케이스에 붙이면 된다. 제품을 좀 더 오랫동안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SmartFlip에 패드를 붙인 후 최소 4~5시간, 가장 좋은 것은 24시간 후에 제품에 장착하는 것이 좋다. 이는 SmartFlip만 그런 것이 아니고 대부분의 고정형 테이프는 붙인 후 24~48시간이 지나야 제대로 고정이 되기 때문이다. Gelpad는 언제든지 떼었다붙였다 할 수 있으며 오염이 심하면 물티슈로 닦아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유용한 기능 중의 하나는 바로 즉석에서 스탠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근 SNS사용이 늘어나면서 가로 거치보다는 세로로 비스듬히 거치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사용하기에 딱 좋은 각도를 제공하며 충전기를 결합한 상태에서도 사용이 자유롭다.
        가로 보기도 가능한데 처음 제품을 접했을 때 들었던 의문이 가로 스탠드를 사용하면서 해소가 되었다. 지그재그 모양으로 커버가 만들어진 이유는 바로 가로 보기에서 제품을 최대한 비스듬히 기울이기 위해서인 것이다. 갤럭시S3나 노트 같은 경우에는 제품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일자형태라도 기울여지지만 아이폰은 거의 같은 넓이 이기 때문에 일자형태로 커버를 만들게 될 경우 직각으로 서버려서 가로 보기가 불편해 진다.


        제조사의 말을 빌리자면 자석 홀더 기능은 처음에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기능인데 테스트를 위해 바이어에게 샘플을 주었는데 그 바이어가 집에서 냉장고에 붙여서 TV를 보거나 컴퓨터 본체에 붙여서 충전을 하면 정말 편하다고 하여 알게 된 기능이라고 한다.
        실제 스틸패널이나 기둥에 붙여두고 사용해 보니 충전하기도 편하고 눈높이도 맞출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한 기능임을 알 수 있었다.


        휴대폰을 처음 구입할 때 공짜로 받는 다이어리 케이스는 사실 디자인도 떨어지고 사용한지 얼마 지나지 않고 헤지는 등 품질도 기대 이하이기 때문에 대부분 다른 하드케이스를 구입하거나 아니면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늘 아쉬운 것이 바로 카드 한두 장과 비상금을 넣어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인데 SmartFlip은 그러한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것 같다. 물론 카드 한장 넣고 명함 3~4장 넣으면 두툼해져 볼륨감이 높아지지만 전면에서는 제품의 디자인을 전혀 해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SmartFlip은 SNS사용시, 카드 수납, 자석 홀더 기능 등 의외로 편리함이 많은 제품인 것 같다. 뒷면의 여유 공간에 제약이 따르지만 자신이 사용하는 모델에 적합하다면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싶다면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일반적인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명함 두께 정도의 얇은 회원카드의 경우 가끔 데이터가 손실되기도 하니 따로 보관해야 할 것 같다.

       

      hnpdesign
      SmartFlip

      사이즈
      가로 55mm 세로 96mm 두께4mm

      색상 블랙, 블루, 그레이, 핑크, 화이트

      정가 16,800원

      2013.04(판매처: www.dburger.co.kr)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실용성을 살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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