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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EA KOREA
      2005-12-13
      온습도계, 염도계, 온도계

       

      최근 스포츠를 보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후의 변화, 온도, 그라운드 상태, 바람의 세기, 습도 등 거의 모든 외부요인을 체크하고 그것도 모자라 선수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파고 들어 조절하고 있다.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분석기법이 일반인들에게도 적용되고 있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헬스클럽에서 몸매를 가꾸는 것도 그렇고 정신병원을 찾아 심리치료를 받는 것도 그렇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의 조절이다. 음식조절을 잘못 하게 되면 매일 극소량의 독약을 먹는 것과 같다는 내용을 어느 책에선가 본 듯하다. 온도의 변화에도 무척이나 심각하게 반응한다.

       

      (주)대윤계기산업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기 위해 개인 휴대용 온도계와 염도계 및 디지털 온습도계를 개발하였다. 해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제품들을 이제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있어도 큰 불편을 못 느끼지만 잘 사용하면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다.

       

       

      디지털 온습도계

      최근 제품들 답지않게 상당히 딱딱한 패키지에 조금은 구식인 듯한 포장에 들어 있다.제품도 디지털 제품 답지않게 조금은 큰(?) 느낌을 준다. 하지만 어정쩡한 크기보다는 차라리 커서 시원하게 보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외곽은 붉은 투명프라스틱 라인으로 되어 있으며 안쪽으로 LCD를 알루미늄이 둘러싸고 있다. 화면은 크게 3단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숫자들이 모두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큼직하다. 자꾸 보니까 델에서 나온 PDA Axim시리즈를 닮은 것도 같다. 

       

       

        넓은 화면구성으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으며 MP3기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조그버튼 타입의 중간의 타임버튼 좌우로 2개의 기능버튼들이 잘 정돈되어 있다. 직관적이고 심플한 구조다. 물론 이 이상 필요할 것 같지도 않다. 버튼의 재질이나 마감이 다소 마음에 걸리는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이 온습도계의 특징은 하나의 기기로 외부 온도와 내부 온도를 체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봉된 외부 온도센서의 잭을 본체에 꽂고 센서를 창문밖으로 내 놓으면 외부온도와 내부 온도를 버튼하나로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다. 그 외 기능들로는 습도계, 시계, 타이머, 알람 기능 등이 있다. 또한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어 책상이나 장식장위에 세워두고 사용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여행을 가거나 창고나 비닐 온실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인 것 같다.

       

       

       

      소금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면서도 잘 못 사용하면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오래전 옛날엔 이 소금을 얻기위해 수많은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최근 끝난 해상왕 장보고도 소금과 깊은 관련이 있다. 몸이 아파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항상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맵고 짠 음식은 삼가하고 술 담배도 줄이세요' 술이나 담배는 몸이 나을때까지 안 먹고 안 피우면 된다치지만 맵고 짠 음식을 삼가하라는 말은 참 애매한 말인 것 같다. 그렇다고 안 먹을 수도 없도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맵다 짜다를 구별해야 한다는 말인가? 사람마다 느끼는 맛이 다르고 또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느끼는 맛 역시 다르다. 물론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아내나 엄마가 해주는 음식에 '맵다 짜다'를 툭툭 던질 만큼 간큰 남자는 요즘 찾아 보기 힘든 것 같다. 

       

       단단하고 투박한 패키지, 웰빙이니 로하스니 하는 시대에는 조금 뒤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패키지 안에는 20cm 정도 길이의 본체와 스푼 2개 그리고 수은 배터리 3개가 들어 있다. 본체가 조금만 더 얇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자, 그럼 어떻게 소금의 양을 측정하고 조절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흔히 우리는 엄마나 아내가 해주는 음식에 길들여져 있으며 또 항상 먹다보니 짜다 맵다는 별로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 친구의 집이나 친적 집에 가서 음식을 먹게되면 짜다 맵다를 쉽게 구별하곤 한다. 바로 늘 먹던 음식과 간이 다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늘 하던 사람이 음식을 해도 맛이 다를 경우가 있는데, 감기가 걸렸거나 임신중이거나 등 신체에 변화가 있을때 맛을 보는 기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물론 누가 뭐라해도 엄마나 아내의 손맛이 가장 중요하다. 최고의 요리사가 지은 책을 보고 그대로 따라해도 처음 하는 사람은 맛을 못 내는데 그건 바로 손맛이 배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 손맛을 어느 정도 같다고 가정하고 우리의 건강을 위해 염도의 조절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보자.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염도 1.4%~0.8%사이엔 간 맛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물론 그 밑으론 싱겁고 그 위론 짜다. 말할 것도 없이 짜다는 것은 반드시 염도를 줄여야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난 짠 음식이 좋아서 낮출 수 없다고 한다면 필자도 할 말이 없다. 건강백세를 꿈꾼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염도를 조절해 보는 것이 어떨까. 집에서 먹는 음식을 염도측정을 하여 맛있을때의 수치를 기록해 두고 천천히 0.1%씩 줄여 간다면 맛의 차이를 거의 못 느끼면서 염도를 낮출 수 있을 것이다. 바쁜 현대의 생활에서 일일이 언제 그런 것까지 확인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냐고 하겠지만 약간의 수고만 한다면 자연스레 몸에 베일 것이다. 마치 야구 선수가 자신의 스윙궤적을 찾기 위해 신체조건, 근력, 팔의 길이 등을 체크하여 가장 적합한 스윙궤적을 찾고 그 스윙궤적을 꾸준히 연습하면 자연스레 나오는 스윙처럼 염도 측정기로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자연스레 자신의 요리법이 만들어 질 것이며 가끔 체크해 주는 정도만으로도 꾸준한 염도 관리가 될 것이다.

       

        이 제품은 염도측정 외에도 TDS라는 고형물 수치를 측정하는 기능과 음식의 온도를 0℃~100까지 측정할 수 있다.

         

       

        휴대용 온도계, 송곳 모양의 바늘을 이용하여 온도를 측정하는 도구이다. 다른 제품들과 달리 이제품은 온도 측정만을 위한 제품이다. 긴 바늘을 이용하여 원하는 곳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온도 측정범위도 -50℃~300까지 꽤 넓다. 국을 끊일때나 튀김기름의 온도 측정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지표면 온도 측정에 좋을 것 같다.  또한 호박이나 감, 사과 등의 온도를 측정할 수도 있는데, 한두번 찔러보면 장난기가 발동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잘 못하면 과일이 꼼보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간단한 포장에 본체와 커버가 들어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on/off버튼을 눌러 전원만 켜면 그때부터 온도를 측정한다. 반식욕을 할때의 정당한 온도가 38온~40도라고 한다. 손을 이용하여 감을 잡는다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것 같고 이러한 간단한 장치를 이용해서 측정하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다. 뒤쪽은 옷이나 걸이에 걸수 있게 클립이 붙어있다. 낚시를 하거나 자동차 운정을 하는 사람들도 유용하게 사요할 수 있을 것같다. 

       

       

        오늘 소개한 상품들은 저마다 특징이 분명한 제품들이다. 염도측정, 온도측정, 온도의 세분화 측정 등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는 제품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온도라는 것이 평소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지만 우리 생활에서는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온도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달라지고 바이러스의 증감과 그날의 컨디션까지 달라질 수도 있다. (주)대윤계기의 온도관련 상품들을 보면 디자인은 아직 보완할 점이 남아 있지만 실용성에서는 아주 뛰어난 제품들임을 알 수 있다. 시원한 LCD화면, 간편한 조작 등은 상당히 우순한 편이다.

       

        건강을 지키는 일이 온도측정이나 염도측정에만 달려있는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높일 수 있고 조금의 노력으로 더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기꺼이 받아 들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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